반 집회가 열리며 긴장감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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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댓글 0건 조회 17회 작성일 24-12-07 20:42본문
7일 윤석열 대통령탄핵소추안표결이 진행되는 가운데 국회 앞과 광화문에서는 각각 찬반 집회가 열리며 긴장감이 높아졌다.
오후 7시 기준 여의도 국회 앞에는 민주노총 등 시민단체 주최로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경찰 추산 약 10만2000명에서 최대 15만9000명이 참가했다.
주최 측은 최대 100만명이 모였다고.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탄핵소추안을 상정되자 본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이들은 이어 진행되는 윤석열 대통령탄핵소추안표결 불참을 당론으로 삼은 국민의힘 의원들이 본회의장을 벗어나지 못하도록 순식간에 여러 본회의장 입구로 몰려들었다.
발 디딜 틈 없이 빼곡하게 입구를 막아선 이들은 “부역자”, “들어가”, “투표해” 등의 구호를 거듭 외치며 퇴장을 저지했다.
나경원(오른쪽) 의원을 비롯한 국민의힘 의원들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탄핵소추안을 상정되자 본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국민의힘은 7일 윤석열 대통령탄핵소추안국회 표결 불참과 관련해 '탄핵 표결에 참여하지 않는 것이 당론'이라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탄핵소추안표결이 이뤄지는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집회가 열린 가운데 참여한 시민들이 국회 5번 문 앞에서 투표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윤 대통령 탄핵안 표결을 시작했지만 안철수 의원을 제외한 여당 의원들은 모두.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탄핵소추안을 상정되자 본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탄핵소추안표결이 이뤄지는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집회가 열려 수만명의 인파가 몰린 가운데 시민들이 국회 7번 문 앞에서 투표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탄핵소추안투표를 마치고 본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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